[반통일적 선벌 방북불허 규탄 기자회견 사진]
▲ 통일부 앞에서 진행되 기자회견에 참석한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소속 회원들
▲ 방북이 불허된 6.15남측위 청년학생본부 박희진 상임부대표(한청 부의장)의 규탄 발언
▲ <우리나라> 백자씨가 통일부에 들려준 <우리의 소원은 통일>
백자씨도 함께 방북할 예정이었으나 대표단 2인의 불허에 항의하는 의미로 방북을 취소하였다.
▲ 규탄발언 중인 홍은숙 민주노동당 청년위원장
_ 홍은숙 위원장도 2인에 대한 방북불허에 항의하는 의미로 방북을 취소하였다.
▲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신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김정현 회장
[규탄성명] 남북 민간교류 가로막는 정부당국을 규탄한다.
어제(11월 20일) 통일부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평양을 방문하게 되어 있는 청년학생대표들 중 2명에 대해 방북을 불허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이하 청학본부)는 통일부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작태에 대해 치솟는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이번에 불허된 청학본부 박희진 상임부대표는 북에 수없이 방문했었고, 올해 4월 금강산에서 진행한 남북청년학생단체대표자회의 뿐만 아니라 6월에 있었던 6.15민족공동행사까지 참가했던 인사이다.
그런데 느닷없이 통일부는 청학본부를 대표하고 있는 박희진 상임부대표가 한국청년단체협의회의 부의장이라는 이유로 방북을 불허하였다.
한국청년단체협의회에 대한 이적규정은 몰상식적이고 비이성적며, 반민족, 반통일적 규정이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그 단체의 부의장이라는 이유로 남과 북, 해외에 각기 위원회를 두고 있는 6.15민족공동위원회 청년학생부문기구 대표에 대해 문제 삼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또한 조선대학교 김지은 학생은 당국으로부터 수배 중에 있는 것도 아니고, 범법행위를 저지른 적도 없는 학생이다.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법을 어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총학생회 회장에 당선되었다고 하여 한총련 소속 운운하며 남북교류를 가로막는 것은 이미 이 정권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실천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것을 여실이 보여주는 증거로 된다.
남북관계가 어려울수록 남북민간교류를 활성화 해 통일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통일부의 역할이지 교류를 가로막는 것이 통일부의 역할인가?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대북삐라살포 행위에 대해서는 현행법 적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제지하는 시늉만 하고 있는 통일부가 민족통일에 헌신하고 애국하는 청년학생단체들에 대해서는 이미 사문화되어 있는 국가보안법을 적용해 방북길을 막고 있다는 것이 한심스러울 따름이다.
통일부는 자신들이 저지른 행태를 반성하고 통일의 대하에 적극 합류하라.
우리 청학본부는 통일부가 자행한 반민족, 반통일 작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현 정권의 반통일적 대북대결정책에 맞서 강력하게 싸워나갈 것이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통일부가 민족적 입장을 가지고 통일을 위해 헌신할 때까지 줄기차게 규탄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2008년 11월 21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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